의료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쓸개빠진 놈과 담낭암 보통 쓸개빠진 놈이라는 표현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못하고 줏대 없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을 표현한다고 하네요. 오늘은 쓸개 그러니까 담낭 담낭암이 왜 생기는지 또 담낭암의 위험요인에 대해 기록해 볼게요. 담낭암은 우리의 소화기관에서 발생되는 암 중에 비교적 드문 암입니다.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더 발생되고 담낭암의 평균 발생연령은 67세로 고령에 더 발생됩니다. 그리고 가족 중에 담낭암이 있으신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57배나 더 발생될 확률이 있습니다. 자. 담낭암의 위험요인을 살펴볼게요. 담낭암 중 가장 큰 원인은 담석증 그러니까 담낭에 돌이 생겼을 때 입니다. 담석증은 보통 성인기준 10~15%의 유병률을 보이고, 담낭암 환자에서 담석을 동반한 경우는 70~100%라고 통계상 나와있습니다... 더보기 기립성 저혈압 혹시 자리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섰을 때 어지러움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? 오늘은 저혈압 중에서도 기립성 저혈압에 대하여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아직까지는 저혈압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. 그러나 통상적으로 우리가 팔뚝에서 혈압을 측정하였을 때 최고혈압(수축기혈압)이 100mmHg이하이고, 최저혈압(이완기혈압)이 60mmHg이하인 상태를 저혈압이라고 부릅니다. 보통 혈압이 낮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체질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. 기립성 저혈압은 보통 일어나면서 3분이내에 머리가 핑~하고 돌고 눈앞이 캄캄해질 때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. 저도 종종 햇볕에서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어지러움이 느껴지기는 하더라구요. 수치적으로 기립성 저혈압의 특징은 수축기 혈압이 평균적으로 2.. 더보기 이전 1 ··· 4 5 6 7 다음
